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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님 , 저 뽀뽀예요. 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을 때 문제가 
딱히 된다 라고 생각 할 만한 부분의 문장이나 , 소재 등을 못봤어요.
제 생각입니다만 , 충분히 아이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 보이는 글들을
차분하게 쓰신 것으로 판단이 되어요.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없는 사람이
과연 아이에 대해 차분하게 글을 쓸까? 아이에 대해 한번 더 생각 하고
이런 소재를 써도 되나 ? 둘중에 한파님은 아이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이런 소재를 써도 되는지 생각 하시고 쓰신거 같았습니다. 글을 전부
읽어 본 사람으로써 드리는 말씀이예요. 한파님께서는 모르 실 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이를 생각하고 이런 소재를 써도 되는지에대해 생각하고 , 쓰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밑에 익명분 당당하시면 본계로 본인 본계로 오셔서 차분히 말씀 하시면 될 걸 왜 굳이 남의 애정을 운운하고 재단하고 판단 하시는지요. 그렇다면 열이를 공으로 , 른으로도 글을 쓰는 저도 팬이 아닌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익명님. 한파님은요
아이에게 이런 소재가 괜찮을까 혹여 문제가 되진 않을까 생각 하시고서 글을 쓰신게 눈에 보인다 이말 입니다. 무튼 .. 한파님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실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의견과 생각은 이렇 습니다. 왜냐면 , 많이 쓰이는 소재이고 많이 쓰는 소재이기도 한데 어째서 왜 한파님에게만 이러냐 이거예요. 불편하면 뒤로 나가세요. 안보면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알아서 보고 좋아할게요. 한파님 저런 
사람 신경쓰지마시고 우리끼리 우리 좋아하는거랑 우리가 좋아하는
우리애 보면서 행복해요. 으 새해 부터 한파님한테 왜이래. 진짜 .. 할짓드럽게 없나 .. 근무 중에 당황하셨겠어요. 저런 사람 때문에 ㅠㅠㅠㅠ
얼마나 놀라셨을지 .. 한파님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 글 감정이 잘 드러나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 그리고 글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뽀뽀님 감사해요! 뭐... 저는 그렇습니다 좋지 않게 여길 수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호불호의 문제인지, 법률적으로 혹은 도의적으로의 문제인지는 아직 판단이 서지 않지만 페잉의 그 익명님의 주장도 일부는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살고, 사람은 각자 신념과 가치관이 있으니, 그만큼 기준이 되는 잣대도 상식도 정답도 다양하겠지요 그러니 제가 그분께는 오답이었던 거예요 다만,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건 자신의 정답이 다른 이에게는 오답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게 저는 싫었고, 익명 뒤에 숨어 훈계하는 것 역시 불쾌했죠 이번 일을 계기로 연성하는 것에 조금 더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미술도, 음악도 그러하듯, 글도 받아들이는 이의 감상으로 완성이 된다고 생각해요 제 손을 떠난 연성이 제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해석된다고 해도 저는 어쩔 도리가 없는 거죠 제 실력이 부족한 탓이에요 아무리 제가 당당하다 하더라도 그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무결하지는 않은 거죠 위로해주신 뽀뽀님께 이런저런 넋두리를 늘어놓은 것 같은데, 저는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 뒤로는 숨고싶지 않아요ㅎㅎㅎ 그게 받은 애정을 돌려주는 저만의 방식이고 또 예의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익명으로 찾아왔던 그분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고요! 아 물론 이건 제가 자존심이 쎄서 그렇습니다 🤭 바로 답장 하고 싶었는데 종일 탐라 어지럽힌 게 죄송하고 또 일찐짓 하는 것처럼 보일까 염려되어 이제야 답장해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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