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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나 히흐미에게 너무 의존하는 거 아닌가? 하면서 히흐미에게 부담주지 않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해야겠어 하는 돗보 너므 기여울 거 같지 안나요?? 정작 그렇게 다짐하고 주변 둘러보니까 죄다 히흐미에 의한 물건들이 잔뜩이여서 식은 땀 흘리는 돗보 짱!인 거 같아요 정장도 히흐미가 수선해주거 방청소도 히흐미가 밥도 새탁도

헐!! 이거 답변해야지 해야지 해놓고 까먹고 잇엇네요.. OTL. 하... 그초 짱이죠... 전 먼가.. 서로가 서로의 삶에 스며 들어있는 듯한?? 둘의 삶의 방식이 너무너무 좋아요. 둘을 완벽하게 분리하고자 하면 뭔가.. 이상할 만큼 덜어내야 할 게 많을 거 같죠 둘이 있어서 완성이 되는 신기한 조합.. 아나 근데 돗보는 좀 그런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잇다 생각합니다 집세만 반반 내면 다야? 니 삶의 모든 게 히후미로 이루어져 잇다.. 그래도 히후미는 돗포가 자기한테 기대고 의지하고 하는 걸 더 좋아할 거 같죠 혼자 다 하다 못해 자기 아침까지 챙겨주던 22살 때의 돗보가 자기 없으면 못 살 거 같은 연약한 사람이 된 거 보면.. 저 같으면 짜릿해서 죽었음 당연이 밥청소빨래옷수선 다 해줘야지 까먹을 수도 있으니까 가끔 히후미 없으면 못 살겠지도 모른다 말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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