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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허하하하가ㅏㄱ라걱 이미 알고있었군요 김밍구는...... 와 근데 진짜 개무섭겠어요.... 여주 진짜 이러다가 위험한 짓까지 할 거 같음 김민규한테서 도망치는 방법은 그거뿐이라고 냅다 칼 들고 밍한테 한 발짝만 더 다가오면 나 목 그어버릴거라고 협박할 거 같은데 그 광경보면서도 밍 그냥 웃고만 있으면 진짜 너무너무 모럴없기 끝판왕ㅠ 한 발짝 다가오는 밍에 나 손 부들부들 떨면서 목 근처 가져가는데 차마 그을 깡까진 없어서 손에 힘 풀려서 칼 떨어뜨릴거같죠... 그럼 김밍규 그런 내 손 깍지끼면서 잡고는 "우리 집으로 다시 가자 응?" 하고 내 의사 물어보는데 내가 싫다고해도 갈 생각이면서 그냥 하는 소리로 "여기서 싫다고 하면 안데려갈게~" 이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