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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머리 뜯으면서 뛰는 짤) 아니 한 줄로 던진 말이 이렇게 아름답고 절절한 이야기로 돌아오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어요!! 확실히 이자나가 먼저 지옥으로 떨어지자는 말보다는, 마이키가 필리핀에서 흐려지는 시야 속에서 이자나를 떠올리면서 하는 말을 떠올린 거 같...아요(아마도?) 하지만 페잉깅이 던져준 상황으로 갔을 때, 이자나가 트리거가 되는 것도 정말.... 약간 이런 잔잔한 분위기의 지옥의 구렁텅이로 들어가는 잊마는 정말 제가 사랑하는 분위기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씨피라고 생각해요. 이자마이는 진짜 지옥이 아름다운 녀석들이고, 천국이 아닌 지옥에서 괴로움과 행복으로 살 수 있는 두 사람이니까요!! 페잉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제가 너무 행복해요ㅠㅠ 이렇게 길고 아름답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ㅍ잉이라니!! 전 이대로 가도 행복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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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 님 뭐든지 질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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