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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약 한시간 전에 올려주신 먀니기리 알바생 리노씨가 키타와 비즈니스 만남을 하는 그림.. 마음 어딘가에서 '아! 너무 좋아!!' 라고 소리쳤습니다.. 너무나 좋아서.. 그러나 인용은 조금 쑥쓰러워서 페잉을 찾아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페잉이 있어서 너무나 다행이에요.. 아들이 아니라 한명의 직원으로 대해주길 바란 사무와 그렇게 대해준 키타와 그렇게 대해줌에 있어 본인 또한 먀니기리의 직원의 자세가 된 리노가 너무 ... 좋습니다 . 오마이갓빅천재선생님이즈히얼...

먀니기리 알바생 리노씨,,~ 가게 내에서 다른 직원들 사이로 리노씨라고 불릴 걸 생각하면 리노가 이만큼 컸구나 싶기도 하고.. 제법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나요? '-')9 사무가 키타에게 리노를 어떻게 대해주면 좋겠다, 하고 먼저 말하는 ​쪽도,..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게 된 리노를 어떻게 대할지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한 사무에게 키타가 작은 방향을 제시해주는 쪽도 다 좋은 거 같아요 🤔🤔 신나서 주저리주저리 써버렸네요 ㅋㅋㅋㅜㅠ 수줍은 익명님을 부둥부둥 안겠어요 어마깟쏘러블리퍼슨이즈히어.. 이렇게 좋은 말씀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표현하려고 했던 부분도 콕 짚어주셔서 넘 기뻐부린... ㅜㅠ오늘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었어요 🥺 익명님도 남은 하루 잘 보내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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