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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썰물님께서 쓰신 글을 읽고 있자면 마음속으로 부드럽고 따사로운 빛깔의 물결이 밀려오는 것만 같아요. 오늘은 '눈싸움' 읽으니까 빗줄기로 눅눅하던 여름이 뽀송뽀송해지는 거 있죠! 물님께서 그려내시는 맆맥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지난달에 올려주신 조각글도 좋았어요... '결혼식'은... 꽃내음이 그리워질 무렵에 또 다시 읽으러 갈 거예요~ 깜빡할 뻔했는데 물님께서 들려주시는 세주르 이야기 귀엽고 웃기고 넘넘 좋아요!! 다음엔 어떤 세주르를 보여주실지 설레기까지 해요 >< 예쁜 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밀물썰물님 ♡

으악 으아아 감상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여러 편 정리해서 주시다니.. 상수리를 읽으면..다들 맆맥이 하고싶은만큼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길 바라는 마음이 들거라 생각해요 그런 덕심이 차올라 쓴 글을 잘 알아주셔서 행복하네요😭 상수리 능글캐릭터 세주르는 (맆맥제외한) 최애랍니다 열심히 힘내서 또 써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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