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명님!~\(≧▽≦)/~ 저엉말 오랜만의 페잉 감사합니다! 잘 지내셨나요~~!!! 헉 그러셨군요ㅜㅜㅜ(감격!!!😭) 일 년 참 빠르지요! 벌써 일 년이 지나 덕분에 앞으로 정말 곧! 이라는 느낌이 되었네요! 후후 익명님이 성년이 되시는 날 상상하니 괜히 저까지 두근거려집니당^//^* 에구구 요새 이런저런 일이 바빠 도통 덕질할 시간이 안 나는데 익명님께서 이렇게 페잉 남겨주시니 그래도 아직 절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시는구나~! 싶어 감개무량하고 행복해요~~!!ㅠ▽ㅠ* 아마... 새로운 글을 지금까지처럼 잘 올리진 못하겠지만!!!ㅠㅠ 탄기유는 계속 덕질하고 있으니까요! 익명님께 택배 보내드리는 그 날까지~! 혹은 그날 이후까지! 쭉 함께하고 싶습니다><><9 너무나 예쁜 편지글 남겨주셔서 괜히 가슴 몽글몽글한 밤이에요ㅜ//ㅠ99 감사합니다! 역병 조심하시구, 앞으로도 익명님의 나날이 봄처럼 활기차고 햇살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