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서: 사이비 종교에 빠져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에게서 도망쳐 나온 여고생. 빠져나온 어느 날부터 강한 악귀에게 시달리고 있다. 오랫동안 원한을 쌓아와 감정 변화가 급격하다. 욕망: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당하고만 있지 않고 능동적으로 살고 싶다 약점(트라우마): 무력하게 당하며 살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백윤후: 김이서에게 접근한 남성. 오래 전부터 재앙차사를 섬겨 온 자로 재앙신들이 깨어나면서 재앙을 거두어줄 유일한 자인 차사를 불러 그의 명령을 따르고자 한다. 무감정하고 침착한 성격 욕망: 재앙차사를 섬기며 세상에 퍼질 위협을 잠재우는 것 약점: 세상에 혼란과 재앙이 퍼지는 것 재앙차사: 재앙을 거두는 차사. 재앙을 야기하거나 퍼뜨리는 자들을 제압하고 그 재앙을 복구한다. 재앙을 불러온다면 인간이든 귀신이든 관계 없이 없앤다. 여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