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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는 그 아무렇지 않아하는게 꼴려서 코토미네라는 남자를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 하 또 페잉 시작하면서 사과하네..... 부를 제일 잘 드러나게 하는 장치가 무지이듯 (ex정몽준) , 잃어버리는걸 인지하는 자만이 고통스러움을 느끼죠. 그는 고통스러워 할 수 없는 사람인거예요. 그래서 타인의 죽음에 환희를 느끼는걸지도 모르고요. 애초에 살아있다고 제대로 느낀적도 없구요, 자신에게는 별빛이 없으니까요. 그에게 있어선 정말로 별빛인거예요 가질 수 없잖아요. 살을 파내 없애서 삶에대한 집착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파내고, 이러한 자신을 객관적으로 자각하고있어서 더더욱 괴롭고 힘든 코토미네라는 이 남자가..사랑스럽지 않으신가요? 근데 예시를 정몽준으로들어버려서 이페잉도 망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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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뿌쿤의 페잉상자 님 뭐든지 질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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