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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게임에서도 린이 시로한테 "키레도 아닌데 피흘리면서 돌아다니고 괜찮은 척 하지마" 라는 비슷한 대사가 있었는데 이 신부는 정말 비극적으로 자신에 대한 애정이 없고 .. 인간은 당연히 자기보호본능이란게 있는데 죽음에 직면해도 상해를 입어도 아무렇지 않아하는게 슬프고 화가나요..
헤필 게임할때도 코토미네 막간에서  살파내서 뼈 드러날때까지 자해했다는게 충격이어서 도중에 화면꺼버릴정도로 
사쿠라도 삶이 고통스러워서 자살시도 몇 번했지만 무서워서 벌벌떨었는데  겨우 2d캐릭인 이 남성 오ㅑ 자꾸 내 맘 아프게 하는지 모르게ㅛ어요.

실은.... 저는 그 아무렇지 않아하는게 꼴려서 코토미네라는 남자를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 하 또 페잉 시작하면서 사과하네..... 부를 제일 잘 드러나게 하는 장치가 무지이듯 (ex정몽준) , 잃어버리는걸 인지하는 자만이 고통스러움을 느끼죠. 그는 고통스러워 할 수 없는 사람인거예요. 그래서 타인의 죽음에 환희를 느끼는걸지도 모르고요. 애초에 살아있다고 제대로 느낀적도 없구요, 자신에게는 별빛이 없으니까요. 그에게 있어선 정말로 별빛인거예요 가질 수 없잖아요. 살을 파내 없애서 삶에대한 집착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파내고, 이러한 자신을 객관적으로 자각하고있어서 더더욱 괴롭고 힘든 코토미네라는 이 남자가..사랑스럽지 않으신가요? 근데 예시를 정몽준으로들어버려서 이페잉도 망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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