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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익명님. 잠들지 않는 동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제 능력 부족으로 작년에 그만뒀다가 어떤 분께서 주신 댓글로 용기 내어 조금 써왔습니다 ㅠㅠ 익명님과 그 어떤 분 같은 분들 덕에 글 쓸 용기가 납니다. 중혁이랑 독자는 어느 형태로 만난다 한들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부 원작이 개연성을 지불해주고 있으니까요 ㅠㅠ 그리고 그 가능성을 보여주신 냥선생님의 그림이 최고니 다음에 한 번 더 봐주세요 ㅠㅠ 글 안에 아무도 몰라줄 농담이나 말장난 넣는 걸 좋아하는데 알아주셔서 기쁩니다 ㅠㅠ 사실 좋다는 말은 몇 번이나 들어도 언제나 뿌듯하고 부끄러우면서도 당당하게 좋다는 말이 좋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ㅎㅎ 굉장히 짧은 글인데도 그 속에서 재미 포인트를 찾아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익명님 덕분에 글 쓰는 일은 즐겁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닫고 있어요 ㅎㅎ 언제나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익명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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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 님 뭐든지 질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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