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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절의 계간지 모집이 끝난 후, 참가자 분들을 팔로우 해주실 수 있을까요? 구독을 위해 여쭤봅니다 ㅠㅠㅠ

4번의 계간지 발행이 끝난 이후 그간 참여해 주신 창작진 분들을 팔로우 해달라는 말씀이신 걸까요? 혹시 제가 이해한 내용이 맞다면, 해당 제안의 실행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페잉 님의 제안대로 참여진 분들을 팔로우하게 된다면 계간에 익명 참가자는 제외하여야 합니다. 저의 섣부른 우려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계간 니키린>의 팔로잉으로 인해 창작물을 제출했음에도 누군가는 조명을 더 받고, 덜 받는 등의 차이를 굳이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계간 니키린> 안에서만큼은 창작진 개개인이 받는 관심도의 차이가 드러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해당 문제 때문에 발행처를 일부러 티스토리로 정했기도 하고요. 그래야 연성러 분들이 보다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계간 니키린>은 창작진 분들의 활발한 참여가 없으면 성립되기 어려운 프로젝트이기에 예민하고, 또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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