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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듀질문입니다

후공돌파할때 일적 패코스트가 너무 부담되서그런데
일적대신에 띵결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들그에 해깃눈보라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보이드가 나을까요?

어떤 레시피를 사용하고 계시는지 확인하지 못하여 제 레시피를 기준으로 먼저 답을 드리고, 일반적으로 볼수 있는 3세나트+ 신창 투입의 레시피는 덧붙여 답변하겠습니다. 1. 결계파 vs 일적 4월 업데이트 이후로 접속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 마스터 듀얼 환경에서 어떤 덱을 주로 만나는지 판단 할수 없어 어느게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결계파와 일적은 취향에 따라 골라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계파의 장점은 원핸드로 다수의 전열 견제기를 봉쇄할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후공 한정 카드이고 결계파 이후 필드를 정리하지 못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일적의 경우, 선공에서도 전개 후에 로물루스와 계곡+@를 보내면서 추가 무효계로 써먹을 수 있고 후공에서는 데미지 디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킬각을 보기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언급하신것 처럼 핸드 요구치가 높다는 것입니다, 저는 마스터듀얼에서 제가 쓰는 드래그니티의 장점은 레무스+1코스트 투핸드, 계곡 스타트라면 계곡+2코스트 3핸드에서 9000+ 데미지를 기대할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하여 일적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적을 사용하는 것을 전제하였기 때문에 조건을 타는 카드를 줄였고, 덱의 플랜을 원핸드 초동과 유발을 늘리는 쪽으로 가져갔구요. 이 경우에도 주로 상정하는 덱이 후속이 준비되어 있고 그 후속 플레이가 이쪽의 플레이로 충분히 방해가 가능하다고 판단 되는 경우에는 일적 대신 결계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1월~3월의 마스터 듀얼에서는 드라이트론과 vfd, 하리파이버 계열이 많았고, 이 덱들은 주로 한두장의 시스템 몬스터로 견제를 하는 덱이었기 때문에 일적으로 찍고 킬을 보는 플랜이 유효하다고 판단 하였습니다. 전술하였듯이, 사용중인 덱레시피로는 후공에 쏘는 일적 코스트가 몹 3마리 까지는 무거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의 전개를 보고 유발을 쏠지 아니면 참고 일적코스트로 사용할지를 결정하기도 편했던 점도 일적을 쓰게된 이유였습니다. 결계파를 사용할 경우, 그 턴에 킬을 못내는 지라 제거 플랜을 명확하게 세우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아스칼론 혹은 스카라이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만약 제 레시피가 아니라 보다 일반적인 세나트와 신창같은 카드들을 초동으로 넣고 전개를 돌리는 형식의 경우 투파츠형식의 초동이고, 세나트로는 드래그니티를 버려야 하며, 신창은 드래그니티만 장착할수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코스트를 선택해서 버리기 어렵습니다. 흔히 말하는 '핸드가 풍족하지 않고 무거운' 형식이라 차라리 패 한장으로 결계파를 쏘고 남은 핸드로 전개한 후, 아스칼론을 꺼내 정리를 하여 반면을 돌려주는것이 더 쉽기 때문에, 해당 형식을 사용하는 경우 일적보다는 결계파를 우선합니다. 2. 보이드 vs 눈보라 보이드의 경우, 로물루스말고는 서치를 할 수단이 딱히 없습니다. 우선 제 경우는 로물루스 서치범위가 1순위 글로, 2순위 후속 계곡이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린 보이드를 빼게 된 경우입니다. 깡으로 잡게 된다면 아라드와 뒤에서 추가 견제를 날려줄 좋은 카드이긴 하나, 전개가 끝나고 세트를 하게 되기 때문에 정작 중요한 전개를 통과 시키기 어려운 카드라고 판단하였네요. 대신 지명자와 감마를 늘려 전개는 확실히 통과 시키고 남은 견제는 유발과 배너티, 일적으로 보충하였습니다. 1에서 답변드린것 처럼 제 레시피가 아니라 널리 알려진 드래그니티 전개를 하도록 덱을 구축하셨다면 보이드는 눈보라 보다 매력적인 선택지 입니다. 눈보라 보다 서치가 용이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고, 핸드에 따라 로물루스의 효과로 서치할 순위가 높아지며, 반쪽짜리 아라드와를 보완해서 후공에서 떨어지는 라스톰 명결파 길항 일적 등의 돌파 카드와 상대의 키 마법들을 막아 주기 때문입니다. 엑스트라덱을 전부 갈고 미래 대신 현재의 완봉을 노리는 형식이기 때문에 이쪽이라면 저는 보이드를 메인에 하나정도 쓸 것 같네요. 바로네스를 뽑을 수 없는 현 마스터듀얼 환경에서 보이드의 마법/함정 퍼미션은 매력적인 옵션이기 때문에 계속 고민 해야겠지만, 결국에는 덱의 메인 플랜과, 그 성립 조건을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보라는 좋은 카드입니다. 계곡으로 발동 조건이 되는 둑스를 가져와 내려놓고 뒤에 눈보라를 두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턴을 넘기는 효과를 충분히 볼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한판은 선공을 확정으로 받을 수 있는 사이딩게임에서는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ocg 환경에서는 사이드에 자리를 내고 사용중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사이딩이 없는 마스터듀얼의 환경에서는 눈보라를 통해 큰 이득을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선공 확정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후공에서는 썩을수 있는 카드이고 선공을 잡았다 하더라도 괴수와 누메론으로 사로스가 나오는것을 막아줄수 없기 때문에 드로페이즈에 쏘더라도 배너티보다 열세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거 하나쓰자고 예상 외에 자리를 쓰기도 좀 그렇기 때문에 싱크로 페스티벌이 아니라 일반적인 마스터 듀얼 환경이라면 보이드보다도 우선순위가 밀린다고 생각하네요. 싱크로 페스티벌이라면 메타비트계열에는 밀리긴 하지만 싱크로덱에는 정직하게 박히는 편이라 리턴이 나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는 예상외+하피레이디 까지 들고 갈 수 있겠네요(전용 금제에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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