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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홍한테 달려간 나 아무말도 못하지 않을까요
예전에도 집이 더러운 일을 하니까 홍한테 좋다는 얘기
넌지시 해보는 것도 못해봤는데
지금은 소문까지 더럽고 나도 더러워진거 같아서... 
또 홍한테 무슨 말 하려고 하면 밍이 다가와서 내 손목
잡아끌고 공연장 밖에 있는 자기 차에 나 태우겠죠
평소에는 목 잠긴다고 울지도 않는 내가 우는 소리 들리니까
밍이 시끄럽다고 뭐라고 할 거 같아요
그렇게 밍이 사는 집에 도착했는데 내가 안내리려고 버티니까
내 허리 잡아채서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고 들어가는 밍
밍한테 싫다고 놔달라고 하는데 그런 내 말 귓등으로도 안듣는
밍 방으로 들어가서 나 침대에 던지고 비서한테 전화해서
내 짐 당장 자기 집으로 들이라고 하는거 보고 싶어요

시바라ㅓ러루르ㅜㅜㅠㅜㅠㅜㅜㅠㅜ 너무좋아여,,,,,,, 제가 요근래 일이 바빠서 페잉 답을 빨리빨리 못한게 너무 아쉽고 당신들에게 미안했는데 이 기절페잉을 실시간으로 답 못한게 눈물을 쏟을 지경,,,,, 시끄럽다고 하는 김밍규 시발........... 침대에 나 던지는 김밍규 스벌,....... 내 짐 들이라하는 김밍규,...,.... 하아...... 죽고파...... 이상 모럴리스 세븐틴에 맛들인 00이었습니다. 당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