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아뇨 cp=커플링으로 사용하는 것 맞습니다!! 그런데 짝사랑의 경우는 커플이라고 표기하기도 조합이라고 표기하기도 참 애매한 경우라고 생각해서... 둘 다 아니고 cp라고 적긴 하는 것 같아요~ 현재는 한 쪽의 짝사랑이지만 얘네가 맞관 가능성이 있다, 이어질 수 있다 하면 커플링으로 여기는데, 얘네가 이어지고 연애하면 캐붕이다! 상대편은 죽어도 쟤 좋아할 일 없다! 하면 또 커플링이리고 말하긴 애매하다고 생각해서요... 그렇다고 조합이리고 하면 한 쪽의 짝사랑이 지워져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라.... 그냥 개인적으로는 때에 따라 cp, 조합 자유롭게 쓰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A>B 짝사랑에서 B가 다른 사람이랑 사랑을 하고 있으면 짝사랑이 포함된 조합, A>B 짝사랑에서 B가 다른 사람이랑 이어질 거 같짐 않은데 A랑 연애를 할 일은 죽어도 없음 하면 cp 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인 방식이고 오타쿠 공인 용어?는 아니긴해요 ) 혹시 몰라 추가로 달아놓는데 여기서 짝사랑이란 꼭 풋풋한 그런 짝사랑이 아니라 그냥 사랑/로맨스/성애 등등의 감정선 방향!! 얘기하는 거예요! 어떤 씨피에서는 애정서린 집착일수도, 또 다른 관계에서는 마주하고 싶지않고 회피하려는 감정일수도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