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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성 레시피에서 낙인의 야수가 빠졌는데, 루벨리온의 제한으로 세팅이 번거로워져서 빼신건가요?

또한 앙헬의 채용 사유 및 바로네스와 바렐로드의 자리싸움에 대한 선정이유가 궁금합니다.

1. 루벨리온이 줄어든 것도 있고, 낙인의 야수보다 복낙인의 우선도가 월등히 높은 데다가 후공에 너무 약한 카드라 채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복낙인 대신 세팅하더라도 일방적 교환이 아닌 1:1 교환 카드인데 발동 조건까지 붙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2. 앙헬은 어둠 속성으로 트레이서의 제약을 피함과 동시에 튜너가 없는 상황에서도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등장하면서 역전의 한 수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소환유발로 제외하는 효과에 명칭 턴제약이 붙어있지 않아 정규소환, 리차저로 소생, 디스파텔로 소생시키는 등 한턴에 여러 번 사용하며 돌파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어 여러모로 현 드래곤링크와 잘 어울리는 카드라고 생각해 채용 중입니다. 천구와 마스카레나가 전투로 터지지 않는다는 것도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하네요 3. 저는 바로네스/바렐로드/액세스코드토커/아폴로우사/.......의 자리가 드래곤링크에게 허락된 몇 안되는 유연한 EX덱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카드별 역할이 뚜렷하게 다른 경우가 많다보니 이 덱을 사용하고자 하는 주의 예상 분포도 및 본인이 힘들어하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의 목적으로 거의 매 주마다 바뀌는 자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시로 들어주신 바로네스와 바렐로드의 경우, 바로네스는 전개 초반~후반 어느 타이밍에 등장하든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후열 돌파 및 상대 주요 카드를 강제로 소모시키면서 상대의 공격권을 줄여줄 수 있어 라뷰린스와 루닉이 강세인 현 환경으로 보아 운영싸움에서 강할 것 같아서 채용했었고 바렐로드는 미러전을 비롯해 컨트롤 탈취가 용이한 매치업이나, 바렐엔드+마스카+a가 가능한 상황에서 매그너바렛을 통한 제거가 유용한 환경이라고 생각했을 때 채용했었네요. 참고로, 바렐로드 채용시 상대가 바렐로드를 치우고 역으로 소생시켜버리면 굉장히 불리해지므로 빼앗기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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